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웹툰/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낢|서나래]] 작가의 [[노무현]] 대통령 추모 시 상품 홍보사건 ====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brunch.co.kr/@coldsky/134|팩트체크]] 참조. 다음의 내용은 팩트체크 글을 바탕으로 사실무근인 기존의 내용을 삭제한 뒤 수정한 것이다. 기존에 올라온 대다수의 까는 근거를 요약하면 '[[민폐|추모 릴레이 웹툰에]] [[괘씸죄|추모는 딱 한 컷만 하고]] [[천하의 개쌍놈|나머지 모든 컷들을 지 상품 홍보로 도배했다]]'인데, 아래에서 자세히 서술하겠지만 광고 만화는 작가가 개인 블로그에 올린 것이며 추모 릴레이 웹툰에 올렸다 수정했다는 내용은 [[카더라]]일뿐 사실이 아니다. 즉, 발단은 본인 블로그 일기에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팔 건 팔아야 되니까' 식의 홍보 만화를 올려서 문제가 되었고, 추모 웹툰의 무성의 논란과 함께 '홍보 만화를 추모 웹툰이라고 올렸다가 수정했다'는 내용으로 와전된 것. 실제로 릴레이에 참여한 추모 웹툰은 2009년 5월 29일 자정에 올라왔으며 해당 웹툰의 댓글은 이후 20시간가량 잠잠하다가 당일 오후 8시에 최초로 '낢님, 당신의 홈페이지의 만화를 보고 당신에게 실망했습니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린 이후에 본격적으로 논란이 시작되었다.[* 댓글을 116페이지까지 넘겨보면 알 수 있다. 또한, 남아있는 댓글을 확인해보면 '현재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웹툰은 수정본이다'라는 주장도 힘이 떨어지는데 정말로 논란 이후에 수정본이 올라온 것이라면 재업로드 후 이전의 원본을 본 사람이 반드시 [[지적]] 댓글을 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웹툰이 처음 올라오고 개인 블로그의 홍보가 문제시된 오후 8시까지 총 20시간 동안 웹툰 수정에 관한 댓글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심지어 위의 삭제된 내용에서 중요한 증거로 제시된 2009년 8월 26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5&docId=54926413|네이버 지식인 링크]]의 경우, 답변 내용은 작가가 동년 5월 28일 '본인 홈페이지'에 올린 광고 만화와 그 링크 정도며 '추모 릴레이 웹툰에 홍보 만화를 올렸다'는 내용은 없다. 추모가 주제인 릴레이 웹툰에 광고를 올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한, 답변자의 마이지식을 보면 당시 1학기가 막 끝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며 답변의 출처를 네이버 블로그 검색이라 밝히고 있어 신빙성이 떨어진다. 아래는 증거를 가지고 충분히 검토한 후 사실만을 기술한 사건 경과 일지다. 판단은 본인의 몫. 2009년 5월 28일, 서나래 작가가 본인 홈페이지의 일기에 '노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 북핵 문제까지... 뒤숭숭숭한 세상... 그래도 할 일을 하자면... 샘플 상품들이 나와서 소개해 드립니다.'라며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만화의 엔딩 컷에 캐릭터 상품 광고를 같이 끼워 넣어 크게 비난받았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5&docId=54926413|원본 링크]] 당일 일기는 보기에 따라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팔 건 팔아야 되니까"식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컷에는 '많이 애용해 주세요. 장사가 잘 안 되어서 광고좀...'이라며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본인의 모습을 그려 더욱 빈축을 샀다. 게다가 다음 날인 29일 00:12에는 릴레이 추모 웹툰에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113&no=65|3컷 분량의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웹툰]]을 게재했는데, 마침 추모 웹툰은 사람이 보기에 따라 무성의하게 보여질 수 있는 간략한 그림인데다[* 전날 블로그에 올린 첫 번째 컷을 [[복붙|복사해]] 향을 놓고 검은 옷을 입히고 손만 움직여서 3컷 만화로 만들었다.] 전날 개인 블로그에 올린 광고 만화와 연결되어 함께 퍼지면서 논란이 점화됐다. 고인에 대한 추모의 행렬이 이어지는 시기에 첫 컷으로 고인을 소환해 놓고 '그래도 할 일을 하자면', '장사가 잘 안 되어서 광고좀...' 등의 문구를 덧붙이는건 잘못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게다가 광고 만화에 연결해서 바로 다음날 무성의한 복붙으로 3컷짜리 추모 웹툰을 올렸으니 추모로 받아들여질 리 만무하다. 결국 5월 30일 개인 블로그에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Jd6&fldid=8xhX&datanum=35841&openArticle=true&docid=Jd68xhX3584120090530105232|사과문]]이 올라왔고 블로그에 있던 원본(광고 만화)은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